정말 커튼하나로 방 분위기가 완전 사무실같던 방에서 사랄라한 방이 되었네요. 분위기는 둘째치고 커튼달고 방도 따뜻해지고 소음까지차단도 되는것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넘 공주같은거아닐까 걱정했는데 과하지도 않고 그냥 예뻐요.
길이도 제가원하는 사이즈고 딱 닿을락말락한 길이로 달았어요.
아무래도 베드스커트도 구매해야 샤랄라한 방이 완성 될 것 같네요.
꽃집게는 제가원래 가지고있던걸로 했어요.
레일설치하고 커튼단다고 팔아파가지고 이쁘게는 못묶었는데 이것도 이쁘지만 전 그냥 그대로가 더 이뻐서ㅋ 암튼 기다린보람이 있네요.
강력추천입니다.
제가 산 깃털타이백은 깃털은빠지긴하는데 이쁘네요. 근데 오늘 도저히 달지못하겠더라구요ㅋ커튼레일달고 커튼다는데 힘다써가지고 봉형이었음 달았음될텐데 핀형커튼이라..담에 좀 쉬고 연장들고 으쌰으쌰 완성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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