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후기가 무척 많이 늦어졌어요..
그래도 자랑하고픈맘에 이렇게 시간내 들어와 후기 남긴답니다.
커튼 샀을때 그감동 그대로네요..
받아서 솜넣구 침대에 요녀석 올려놓구 생각했어요.
커튼이랑 같이 구매할껄 괜히 따로 구매했다구..ㅎㅎ
그냥 이아이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감탄사만이 나오는 아이..ㅎㅎ 과장이 아닐까 하시는분들도 계실테지만..
직접 보시면 아실꺼에요..
감탄사도 모자란..그런아이에요..
소재는..솔직히 주문전 커튼은 그렇다 치고 이불로 괜찮을까 조금 갸우뚱 했었지만
그 갸우뚱했던것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없어졌어요.
피부에 닿는 느낌..뭐랄까 일반 시중에파는 극세사 이불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워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감동했던점은 극세사 원단은 방향이 있는데 만들어진 완제품보면
방향까지 모두 신경써서 한방향으로 예쁘게 만들어졌구요
자크자체도 밖으로 보이지 않게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퀄리티하난 백화점 못지않게 어쩌면 어중간한 백화점 제품들보다 훨씬더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저보다 울꼰쥬가 더 좋아해여.폭쌓여서 나올생각을 안하네여..^^
전에 커튼 후기 남겼을때는 정말 디테일하게 후기 남겼는데요
이번엔 자랑하고 싶어서 뽀샵두 좀 했답니다..
슈가언뉘 정말 정말 고마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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