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따로 있나요? 내가 만들어 나가는거죠!
커튼하나 달면서 또하나 배워가네요.
요즘같이 힘든시기에 여자들은 더 힘들텐데.. 이런거 아니라도 작은 소품하나 들여놓고 오며가며 보는것도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지 않을까해요.
롤커튼이 약간의 딱딱함과(사생활 보호) 썰렁함이 겉옷 한겹 입혀주니 훨씬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이나네요
쉬폰소재라서 구김도 없고 살짝 비치는 블라우스하나 만들어 입고싶은 소재라할까?
촉감이 아기살결처럼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아요. 이름처럼 슈가♡슈가♡ 달달해요 ㅎ
사이즈 때문에 몇번이고 귀찮게 전화했는데(영업이지만) 저 혼자만이 아닌 수십명 전화에도 힘드실텐데도 친절함에 이런점 또한 한수 배워갑니다 ㅎ
전화통화 넘어로 들리는 바느질 기계소리도 정겨웠어요 ㅎ
고민고민~ 하지마세요👍
저도 고민고민 끝에 슈가에서 작은 행복을 얻어간답니다.
♤주문한 이불도 예쁘게 만들어 주실거죠?
코로나로인해 힘들었던 마음을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싶네요
기대만땅 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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